
롯데백화점에서 와인 할인전을 해서 샀던와인. 원래는 작년 12월 초 할인할때 추천받아 마셔봤던거와 비슷한걸 마셔보려다가 직원 추천으로 사본 와인이다. 할인가가 1.5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2주정도 지나서 기억이 부정확하다. 이전에 마트 할인때 사서 마셔봤던 저렴한 피노누아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서 살짝 걱정은 됐었는데 걱정을 깨고 괜찮았던 와인이다. 오픈직후에 좀 바로 마셔볼까해서 (음식이 기다리고 있어서..) 병입구꽂는형태의 에어레이터로 따랐는데 오크향과 산미가 좀 강한 느낌이었다. 동시에 풍부한 향이 느껴져서 그냥 그대로 마셔도 될거 같아 그냥 마셨다. 1시간 가량 지나서는 에어레이터 없는 상태 기준으로 산미가 줄어들어들고 오크향도 없어져서 (아마도 이 와인으로 내고자 했던거 같은) 풍부한 와인..

칠레산 멜롯 와인으로, 개봉하여 바로 마시면 산미가 강하고, 쌉쌀한 맛도 무척이나 강하다. 한 40분 정도 지나면 산미는 좀 줄어들고 쌉쌀한 맛이 난다. 두 시간 이상 개봉해 놓으니 좀 부드러워졌다. (여전히 쌉쌀한 맛은 남아 있음) 무게감은 중간정도 되는 것 같고 쌉쌀하지만 끝맛이 드라이하진 않은것 같다. 요새 와인을 좀 마셔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메인으로 마셔볼 종류로 멜롯과 쉬라즈 중에 고민하다 멜롯으로 결정하고 한 세 번째 마시는 종류 같은데,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기록 차원에서 남겨둔다. 할인 전 가격 1.6만원 정도에서 할인기간이라 1만원 정도에 구매.
0. 전반적인 구조설명 대략적으로 Telegraf (수집부) -> Influx DB (수집정보 저장) -> Grafana (분석 및 시각화(UI)) blog.naver.com/wonsbsa/221696044468 1) 앞서 진행한 Kafka Cluster와 별도 EC2 Instance를 사용했다. 세 가지 Application 모두 동일 EC2 Instance에 사용하였는데, 메모리가 좀 필요하다는 이미 서비스를 사용해본 사람의 조언에 의해 AMI를 프리티어가 아닌 4GB RAM이 있는 버전을 사용하였다. 2) 드문드문 진행을 했는데, 사용할때 외에는 Instance를 중지시켜놓았는데 Grafana 설치 시점 기준으로 0.5$정도 청구되었다. 처음에는 비계획적으로 해서 유료 Instance를 세대나 세팅..